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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 시작!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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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이 가장 좋은날 2024. 11.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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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의 의무휴업일을 변경해, 11월 넷째 주부터 일요일에도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변화는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하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울역 롯데마트 전경

변경된 의무휴업일: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기존에는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들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시행했으나, 이번 고시 변경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의무휴업일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 지역 주민들은 주말인 일요일에도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쇼핑과 여가를 한층 더 즐기기 용이해졌습니다.

영업이 가능한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변경된 의무휴업일에 따라, 중구 내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는 매주 일요일에도 문을 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이마트 청계천점 등의 대형마트가 포함되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당점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 등도 일요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산업부의 정책적 지원

이번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도한 정책의 일환으로, 민생토론회를 통해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산업부는 대구와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동대문구, 부산, 의정부 등 여러 지역에서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지지하며, 이번 서울시 중구의 변경 고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장관 안덕근은 이번 변화가 중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생의 길

서울시 중구는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의 상생을 통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

이번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서울 지역 내에서 세 번째로 이루어진 사례로, 앞으로 서울시 다른 구나 타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산업부는 이러한 흐름을 계속해서 지원하며, 각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상생 방안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변경된 의무휴업일 주요 사항

  • 변경된 의무휴업일: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 영업 가능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이마트 청계천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당점, 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
  • 효력 발생일: 11월 넷째 주부터
  • 산업부 지원: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 지속 지원

문의처

  •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김정기 과장 (044-203-4380)
  •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유의택 사무관 (044-203-4381)

이번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으로 중구 지역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모습을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의 문화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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