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조계사안에 있는 나무카페에 들렀습니다.
대웅전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네요.
부처님오신날 등 각종 불교행사가 대웅전과 대웅전 앞에서 거행되지요.
나무카페입구 입니다,
옆에는 조계사 운영 불교박물관이 있는데 발물관 가게. 다실로 표말이 되어 있네요
조용하고 아늑하고 부처님 마음처럼 편안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근데... 가격이 좀 세네요. 가볍게 왔는데 .... 그래도 보시하는 마음으로 생각해 봅니다.
내부 모습인데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했습니다.
우연히 조계사에서 지인을 만나 함께 들어와
아메리카노와 녹차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옆에서는 불교박물관이 있는데 12.1로 전시가 끝났네요. 지금은 다음전시를 위해 준비하는지 분주했습니다.